Rally25

검색

마이랠리에서 소중한 정보를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P
수정하기 >
나의클럽
더보기 >
관심대회⁄추천대회
더보기 >

RALLY INFO

정보/용품

카드뉴스 형태의 배드민턴 정보와 뉴스, 배드민턴 용품 관련 좋은 정보를 전합니다.

정보/용품
남자 일반부 팀 프리뷰 #. 12 수원시청 - 리빌딩 시작? 완성? [랠리25 뉴스] 2020.06.10

관리자

조회수 : 376
첨부파일

 


 

 

[랠리25] 랠리25에서는 2020 시즌 배드민턴 일반부 팀들의 프리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팀 소개 순서는 남녀팀이 모두 존재하는 팀부터 시작하며, 이후 가나다 및 영어 알파벳 순 입니다. 이번에는 남자 일반부 수원시청을 소개합니다.  

 

 

<2019시즌 단체전 성적>

여름철종별선수권 16강

가을철종별선수권 준우승

실업대항전 3위

실업연맹전 3위

 

 

<선수단>

감독 : 김종웅

코치 : 김재환

단식 : 이상호, 이현덕, 이홍제, 홍지훈

복식 : 김민재, 김영혁, 윤대일, 정태인

 

 

<총평>

수년간 경기도 최강팀이었던 수원시청은 최근 몇 년 사이 전력이 급격히 약화됐습니다. 3년 전만 하더라도 수원시청은 대부분의 선수들이 30대일 정도로 연령이 높은 팀이었는데, 이 높은 연령의 선수들이 최근 이적, 은퇴 등으로 줄줄이 팀을 이탈해 왔는데요. 영입한 젊은 선수들이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며 최근 수원시청은 성남시청, 광명시청 등에게 추격을 허용했습니다.

올해 수원시청은 리빌딩의 시작과 완성의 경계에 섰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수원시청의 심장과 같았던 유연성이 당진시청으로 이적하면서 팀 최고참 선수는 홍지훈(33세)이 됐습니다. 올해에는 중고참 격인 이홍제와 함께 대졸 복식 선수들인 김민재윤대일을 영입했는데요. 고졸 선수들과는 달리 대졸 선수들은 성장 가능성 대신 현재의 기량이 검증됐다는 점에서 전력을 바로 정상가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습니다.

30대 중반이었던 팀 평균 연령이 20대 중후반으로 낮아졌고, 단복식 모두 검증받은 선수들로 채워졌다는 점에서 수원시청의 올해 전력은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하지만 이 선수들이 실업 무대에 어느 정도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문도 역시 듭니다.

 

 

 


 

 

<강점 = 균형 잡힌 전력>

수원시청의 가장 큰 장점은 균형 잡힌 전력인데요. 베테랑 선수들과 신입 선수들의 조화도 그러한데다, 단복식 모두 전력이 무난히 좋은 편입니다. 1단식의 역할은 맏형이 된 홍지훈이 맡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2006세계주니어선수권 남자단식 우승의 이력을 갖고 있는 홍지훈은 2019년 16승 6패의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2, 3단식 자리는 어떤 선수가 맡을지 약간 애매합니다. 현재에는 2단식 이상호, 3단식 이현덕이 유력해 보이는데요. 이상호(6승 8패, 43%), 이현덕(5승 8패, 38%)의 지난 시즌 승률은 인상적인 편은 아니었습니다만, 지난 시즌 수원시청의 복식이 구멍난 상태에서 단식 선수들이 때때로 복식까지 소화했던 것을 감안한다면 올해는 사정이 확실이 나아졌습니다. 단식 선수를 길러내는 데 있어 일가견이 있는 김재환 코치의 지도를 꾸준히 받고 있다는 부분도 이상호와 이현덕의 발전 가능성이 여전히 높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단복식 모두 소화 가능한 이홍제가 스윙맨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여 집니다.

복식도 마찬가지로, 지난 시즌 유연성의 파트너였던 김영혁(13승 6패, 68%)을 중심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김영혁과 정태인은 국가대표 경력이 있으며, 한림대를 졸업한 윤대일(대학부 18승 8패, 69%)과 인하대를 졸업한 김민재(대학부 8승 5패, 61%)는 지난 시즌 대학부 수준급 복식 선수임은 분명했습니다.

특출는 S급 선수는 없습니다만, 그렇다고 경쟁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지는 선수도 전혀 없는 올해 수원시청의 전력인데요. 무난하게 균형잡힌 수원시청의 단복식 전력은 올해 수원시청의 가장 큰 장점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과제 = 최근 대졸 선수들의 활약 여부>

대졸 선수들이 즉시 전력감인건 맞습니다만, 최근 대졸 선수들의 활약도가 크지 않은 부분은 우려할 부분입니다. 현재 국내 배드민턴의 주요 평가 중 하나가 최근 선수들의 경기력이 하향 평준화 되고 있다는 것인데요. 특히 남자복식의 경우, 아직까지도 유연성, 고성현, 이용대, 김사랑, 신백철, 김기정, 정의석, 김덕영 등 국가대표에서 은퇴한 선수들이 20대 초중반의 어린 선수들보다 더 나은 경기 실적을 보이고 있다는 부분이 이를 뒷받침합니다.

수원시청의 남자복식은 올해 상당히 큰 변수가 있다고 봐야겠죠. 김영혁의 높은 승률은 지난 시즌 파트너가 유연성이었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겠습니다. 기대대로라면 정태인이 조금 더 성장해야 했지만, 정태인의 지난 시즌 복식 성적은 5승 11패였습니다. 대학부 시절 정태인에 비한다면 실업부 루키 시즌의 정태인은 험난한 루키 시즌을 보냈습니다. 윤대일과 김민재는 대학부에서 꽤나 좋은 선수들이었습니다만 동기인 서승재, 박문선에 비한다면 확실한 임팩트를 주지 못한 선수들임에도 분명합니다.

무난히 균형 잡힌 전력이 강점이라고 소개했는데요. 균형이 하향으로 잡혀 있다면 우려가 되겠죠. 수원시청의 이번 시즌은 균형 지점에 대한 물음표를 확신의 느낌표로 바꾸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 볼 수 있겠습니다.

 

 

 


 

 

<키 플레이어 = 홍지훈>

현재 수원시청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선수는 단연 홍지훈입니다. 다른 단식 선수들의 2019 시즌 승률이 50%가 넘지 않았고, 복식 선수들은 우려스러운 부분이 크죠. 현재 수원시청 선수 중 국가대표 경력도 가장 화려하며, 맏형이라는 책임감도 갖고 있고 다른 팀 선수들과 가장 경쟁력이 큰 선수는 홍지훈입니다. 홍지훈이 앞선 단식에서 승리를 해 줘야 단체전 승률이 높아질 수 있는 올해의 수원시청입니다.

이는 사실 지난 시즌의 수원시청과도 동일했습니다. 확실한 복식 승리 카드였던 유연성이 이적한 것은 팀 연령 및 전력의 균형을 이뤘을지는 몰라도 복식 전력은 큰 동력을 하나 잃고 만 것인데요. 되려 홍지훈의 어깨만 더 무거워졌다고 봐야 겠네요. 여튼 올해 수원시청이 지난 시즌 이상의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단체전 홍지훈의 승리가 필수 조건이 되고 만 올해 상황입니다.

 

 

<랠리25 예상 파워 랭킹 = 9위>


전체댓글 2
  • yunbrg2 2020.06.10

    수원시청팀 화이팅입니다!
  • n02sinlly 2020.06.10

    배드민턴 치는 거라도 보고 싶다,,,